장 보러 가기가 귀찮을 때 프레쉬 배송을 자주 이용한다.
예전 살던 동네에는 집 앞에 업소용 할인 매장이 있어서 자주 이용했지만
새로 이사 온 동네는 마땅한 할인 매장이 없어서 딱히 장 보러 갈 만한 곳이 없다.
더구나 달걀의 경우 파손의 위험과 더불어 부피가 좀 있다 보니
다른 제품과 함께 담을 수 없고 따로 들고 와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프레쉬 배송으로 주문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다음날 새벽에 도착을 해서
아침에 프라이 하나 해 먹고 나가기도 좋다
배송은 생각보다 안전하게 도착한다.
아직까지 단 한번도 달걀이 깨져 온 적은 없다
에어캡 포장과 신성을 위한 냉동팩도 함께온다
주문하는 쿠땡에는 달걀의 종류가 여러가지 이지만 난 주로 백색란을 구매한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
한 판에 5,900원 배송비 포함이다.
물론 15,000을 채워야 무료 배송이 되는 시스템이지만
달걀을 매일 주문하는 것은 아니니..
다른 먹거리 제품을 구매할 때 같이 구매를 하는 편
위 아래를 모두 에어캡이 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안전하다
조금 과대 포장일지 모르나
나의 달걀은 소중하니...
원산지는 당연히 국산이다.
또하나의 특징은 무항생제 제품이라는 것
유통기한은 한 달 정도로 충분했다
1일 1후라이면 딱 맞아 떨어지는..
달걀에 생산 일자가 찍혀 있다.
요즘 후라이에 맛이 들려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다.
후라이팬도 신규로 구매한 것인데 좀 찌그러져있다
다행이도 프라이팬의 원형은 보존이 되어 그냥 쓰기로 했다.
무료 반품이 되기는 하지만 귀찮으니까~~
무항생제 인증 자연 그대로 신선한 하얀계란 대란 3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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