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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며느리 콩벌레 퇴치하기 어디서 들어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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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인이 2023. 7. 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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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그런지

바닥에 벌레들이 많다.

​

1층이라 더 그런 듯

​

흠.. 바퀴벌레는 안 나오니까

다행이기는 한데..

각종 규모의 거미부터 돈벌레 등

자주 출몰한다.

​

평소에 바퀴벌레를 제외하고는

큰 위해를 가하지 않는 편이었으나

​

하원이가 가족이 된 후부터

벌레에 아주 민감하다.

​

콩벌레로 알고 있었으나

좀 더 확실하게 파악을 하기 위해

구글 렌즈를 구동..

​

결과는 쥐며느리 ㅋㅋㅋ

​

요즘 자주 목격되는 공벌레..

쥐며느리라고도 불리며

콩벌레라고도 불리는 녀석

​

콩벌레는 건드리면 몸을 말아

콩처럼 변신을 하는 녀석

쥐며느리는 위협이 된다 하면 그대로 정지 ㅎ

​

순식간에 3마리 발견..

​

​

하원이가 먹거나 가지고 놀 수 있어서 퇴치가 필요하다.

​

공벌레 퇴치

이 녀석들을 제거하기 위해 나에겐

약 3가지의 선택 사항이 주어졌다.

​

1. 살충제 사용

(하원이에게 위해가 될 수 있어서 안 됨)

가뜩이나 해독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아이라 위험함

​

2. 휴지로 터트리기

(좀 잔인함)

​

3. 진공으로 흡입

​

후후

​

난 3번의 방법을 선택했다.

​

후후..

​

빠이자이지엔사요나라

어차피 다른 녀석이 또 출몰할 테니...

​

​

역시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

어디로 기어들어오나 잠복근무를 한끝에

밝혀냈다.

​

​

출입문..

​

등잔 밑이 어둡다 했던가..

이곳으로 계속 침투를 하여

사방을 돌아다니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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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려도 몸을 말아 콩으로

변신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 녀석은 쥐며느리가 틀림없다.

​

이 녀석은 미수에 그쳐서 그냥 밖으로 내보내줌..

​

그러나 얼마 후 기어이 다시

기어들어와서

진공의 희생양이 되었다는 후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