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앞 커버가 있는 케이스를 사용하다가
가장 기본형이 투명 젤리 케이스를 구매했다.
이제 아이패드 구매한 지도 18개월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보호보다는 실용성을 선택한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 젤리케이스의 경우
비싼 제품도 많지만 난 항상 가성비의 제품을 선택하는지라
이번에도 6,000원 대의 제품을 선택했다.
후기를 보니 하단 스피커홀 사이즈가 안 맞는다..
뭐가 안 맞는다.. 등의 의견이 좀 있었지만
제품의 사이즈가 안 맞는다 거나 하는 문제점은
찾아볼 수 없었고 그정도면 도전해 볼만하다고 판단이 되었다.
기본 중의 기본
투명 젤리케이스
말랑말랑하다. 두께도 두껍지 않은 편
외관을 살펴보니 있을 것은 다 있고
구멍이 있어야 할 곳에도 정상적으로 구멍이 다 나있었다.
나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였던 것
바로 착용에 들어간다.
아주..
너무나 잘 맞는다.
군더기가 없다.
옆쪽에는 호환되는 제품명이 프린트되어 있다.
애플 펜슬 부착 부위도 케이스로 덮여있다.
확인해 본 결과
펜슬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는 충전이 안되더라는..
나는 펜슬 케이스를 끼워서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케이스를 씌우다 보니 펜이 두꺼워져서
그립감이 형편이 없었는데..
펜슬을 케이스 없이 쓰면 그립갑은 좋은데
미끌거려서 좀 불편하고 말이다.
그런데 충전이 안 되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펜슬 케이스를 벗기는 것으로 ㅋ
충전.. 아주 잘 된다.
그냥 기본이다.
기존에 키보드 부착형 케이스
커버형 케이스
방탄 케이스 다 써봤지만..
지금 케이스 너무 가볍고
그냥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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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저렴한 케이스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가격은 6,660원
가격이 666이라 좀 그런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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