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떨어짐 없이 사용하기 만 원 미만의 무타공 거치대 추천

내 수난의 다이슨 에어랩.. 사용한 지 3년이 넘어가니 상처 투성이다.
이 상처에 한 몫 기여를 한 것이 바로 거치대인데.. 원래는 방에서 화장대 앞에서 사용을 했었다.
주거 환경이 바뀌면서 화장실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아마도 그때부터 시작된 듯하다.
 
그래도 수십번을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튼튼하다. 역시 다이슨인가..
떨어져서 상처가 생긴 것도 있지만 거치대에 긁혀서 난 상처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사진의 머리 부분은 대부분 거치대에 넣고 빼면서 생긴 상처들..
 
직전에는 이 아이를 길게 눕혀 놓는 타입의 거치대를 사용했었는데.. 화장실 들락날락거리면서 몇 번  건드리면
툭 하고 떨어지기 일수여서 큰 맘먹고 8,000원짜리 거치대로 바꿔봤다.
 

흠 중국중국하다.
 
거치하는 부분이 접이식이다 
빗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도 존재한다. 
 

박스를 개봉하니 그 모습을 드러냄.. 생각보다 뭐 괜찮았다.
사이즈도 아담한 것이 

무타공 방식이다 그래서 뒷면에 양면 테이프가 있는데 아주 널찍하다 어지간해서 떨어지는 일은 없을 듯하다.

손바닥만 한 사이즈 
 

거치대 부분의 저 검은색 부분은 고무 같은 재질이라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준다.
다이슨 드라이기.. 보통 가격이 아니니
소중히 다뤄야...
 

에어랩 목 부분이 통과해야 하는 거치대 부분의 사이즈는 약 5.1cm 
 
에어랩의 경우 머리가 상당히 슬림하기에 이 목부분의 사이즈를 정확히 체크해야 한다.
이것이 잘 안 맞을 경우 아주 살짝만 건드려도 툭툭 빠지니까 말이다.
 

사이즈 아주 흡족하게 잘 맞는다. 
어느 정도로 잘 맞는지는 위 동영상을 참고
 
 

론조모니 무타공 수납 기스방지 드라이기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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