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빼는 기계를 샀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계가 배터리 충전이 안 되는 관계로..
한 5년 정도 사용한 것 같다.
그동안 일반점, 튀어나온 점, 빨간점, 검버섯 등 이 기계로 지진 것이 수백 회 이상일 것이다.
그만큼 아주 유용한 제품인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단, 통증을 잘 느끼거나 집에서 하는 이런 처치에 거부감이 있는 자는 사용하지 말 것 ㅋㅋ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다시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다 뒤져봐도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전부 해외배송이라..
알리에서 찾기 시작..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찾을 수가 없었으나.,
가격적으로 아주 합리적인 제품을 찾았고 두 개를 주문하였다.

기본 기능은 같아.
점빼는 기계 앞에 팁이 있고. 단계별 조절이 가능하고
이번에 구매한 제품음 1단계부터 9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그런데 거의 사용하다 보면 5단계 이상 쓸 일은 거의 없었다. 2~3단계를 가장 많이 사용한 듯
약한 세기로 여러 번 지지는 게 더 안전하다는 판단!!
구성품도 간단한데..



무슨 바늘? 같은 게 들어 있고 알코올 솜 2장과, 충전 연결선, 그리고 팁이 들어있다.
충전은 C타입이 아니다. 이건 좀 불편 때가 어는 때인데.. 아직도..
일단 바로 얼굴 점에 사용해 봤다..
이 점으로 말할 거 같으면 피부과에서 5회 한의원에서 2회 제거에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나를 괴롭히는
아주 악질이다..
이점에 점빼는 기계로 살짝살짝 수십 회 지저 주었는데도... 아오... 아직 조금은 남아 있다..
그때 당시 피부과 과는 것도 지쳐서
알아보다 이 기계를 알게 되어 구매한 것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내 기준에서는 말이다
피부과 가는 것보다 훠~~~~ 얼씬 낫다고 판단한다.
셀프로 수십 회 조졌더니.. 이제 거의 다 없어졌다.. 캬캬
물론 이외 검버섯, 작은 점, 늙어서 자주 생기는 체리 혈관종 등
특히 몸에 나는 빨간점 제거에는 탁월했다 아주 살짝 조져도 금방 없어져 주었다.
등에 나는 것들은 거울을 3개 준비해서 팔을 요기 다니엘처럼 이리 꼬고 저리 꼬고 하면서
입체적으로다가 제거를 했다.
암튼..

여기 눈가 옆이 아주 악질 점이 서식하던 곳인데 거의 초토화시켜 놓았다 이 크기의 3~4배 정도 되는 깊은 점이었다.


2단계로 살짝 조졌다.
이미 여러 번 해서 세게 할 필요가 없다.
이후 듀오덤을 며칠간 붙여 놓으면 된다.
아게 조사할 때 매우 따끔따끔하고 살 타는 냄새는 보너스로 제공된다.
이런 게 싫은 사람은 사용하면 안 됨.
그리고 강도 조절을 잘해야 하고 소독도 철저히 해야 한다.
나는 피부과 다닐 때도 점 따위, 각종 레이저 시술 따위는 마취 없이 하는 사람이라.,ㅋ

사용해 보니 역시 새것이라 출력도 좋고 따끔거리는 맛이 일품이긴 하나...
조명이 파란색만 들어온다..
이전 제품은 하얀색 불도 들어와서 확실히 타깃 하기가 좋았는데.. 이건 좀 아쉽다
집중적으로 조져버릴 때는 하얗고 밝은 불빛이 제격이다..


예전에는 더 여러 종류의 제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 종류가 확 줄어든 것 같다..
집에서 간단히 관리하기가 너무 좋기에
난 강력히 추천한다.
하지만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
선택은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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