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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향교 샌드위치 블루핑크메롱 점심 유목민이 된 지 언 2주째 ~ 점심시간이면 양천항교역 인근을 배회한다. 사무실 직원이 맛있는 샌드위치 집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나섰다 일반적으로 샌드위치 하면 서브웨이가 떠오르나 개인적으로 서브웨이에 가면 선택 장애가 와서 서버가 마비됨 여기 블루핑크메롱은 구매자가 직접 조합할 필요가 없이 온전한 완성품으로 제공을 하고 메뉴도 많지 않으며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고 했다. 매장에 구비된 물통 아기자기한 것이 귀엽다. 저 노란색 손잡이를 강하게 잡아당길 경우 물 세게 뿜어져 나올 수 있으니 살살.. 각 테이블 위에 메뉴판이 놓여 있으니 잘 고른 후 주문을 하면 된다. 5가지의 샌드위치와 수프 그리고 음료가 있다 메뉴가 상당히 간단하다. 내가 주문한 바질페스토 닭가슴살, 토마토, 치즈 등이 들어가.. 2022. 7. 21.
양천향교 이디야 카페 [마곡디엠씨티점] 요즘 점심기간이면 양천항교역 인근을 배회중 이유는 맛집을 찾아 나서기때문 인근 맛집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 들른 커피숍 이디야 양천향교 마곡 디엠시티점이다. 특이하게 지하에 위치해 있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지하는 아니다. 디엠씨티 건물의 구조 덕에 가운데가 시원하게 뚫려있는 지하라 지하라는 느낌이 많이 들지 않는다. 그래도 계단 조금 내려가는 것이 귀찮은 듯 매장에 사람음 별로 없다. 조금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GOGO~~ 일반 계단이 아니라 무려 에스컬레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편의성은 좋다. 사진에서와 같이 뚫려있는 지하임 중간의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면 우측편 끝쪽에 이디야 카페가 보인다. 한창때의 점심 직후이지만 한산한 모습이다. 우리는 아아 두 잔을 주문하고 빠르게 퇴장하였지만 한가로.. 2022. 7. 21.
서울대 입구 공영주차장 [낙성대제1노상공영주차장 요금] 서울대 입구역 근처 공영주차장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서울대 입구역 과 낙성대역 중간이다.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병원이 서울대 입구역 근처라 병원에는 주차장이 없는.. 있지만 손님은 주차할 수 없는 오래된 건물이라 인근의 사설 주차장 주차권을 제공해 주지만 주차장이 너무 복잡하고 키를 멸도로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에 언제부터인가 이용하지 않고 있다. 원래는 주차관리원이 상주하는 노상 주차장이였지만 오늘 가보니 무인 주차시스템으로 변경되어 있었다. 여기 낙성대제1공영노상주차장은 주차면이 작아서 방문할 때마다 만차였다. 오늘은 운 좋게 바로 자리가 나와서 빠른 속도로 주차 성공 못생긴 나의 얼굴은 저품질의 지름길 이므로 사전에 모자이크 처리 ㅎㅎ 약 26분간 주차를 하고 800원(전기차 자동 할인)을 할인받아 7.. 2022. 7. 20.
크런키 갈릭브레드 구워 먹는 초콜릿? 구워 먹는 초콜릿이 부사장님의 손에 박스째 들린 채로 입장했다 초콜릿을 구워? 초콜릿은 그 열에 취약한 식품 아니던가 다 녹아 흐물흐물 녹아 버릴 텐데? 일단 직원들의 간식거리를 챙겨주신 부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시식에 들어갔다. 먼저 크런키 갈릭브레드의 영양 정보를 확인했다. 44g 열량 245Kcal 색상은 누리끼리한 것이 내가 선호하는 색상은 아니다. 크런키는 오리지널이 최고~ 일단 맛을 보았다. 먼가 갈릭 향이 나면서 좀 느끼한 역시 맛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구워 먹는 초콜릿 이라니까 구워주는 것이 인지상정!! 사무실에는 에어프라이어가 없는 관계로 전자레인지의 오븐 기능을 이용하기로 했다. 어차피 기기 내부의 공기를 이용하여 대류열을 이용하는 방식은 같으니 큰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했다...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