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탱크패드 효과 5천원으로 니그립 잡은 후기
탱크패드가 필요한지 고민된다면, 내 경우엔 코너에서 무릎이 미끄러진 날 결론이 났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SR125를 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메인 기체가 아니다 보니 타는 빈도가 많지 않고, 그래서 이 바이크의 부족한 부분에는 굳이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가끔 타는 바이크의 사소한 불만은 그냥 두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는 게 내 결론이다.ㅋ 근데 그것이 깨지는 날이 왔다. 60km/h 이상으로 각진 커브를 도는데, 하필 그날 미끄럽고 흐물거리는 소재의 바지를 입고 있었다. 탱크에 다리를 바짝 붙였는데도 무릎이 계속 미끄러져 버렸다. 코너 한가운데에서 하체가 노는 그 느낌, 겪어본 사람은 안다. 뭐 저속 코너링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생각해보면 예고된 일이긴 했다. SR125의 탱크는 클래식 스타일..
가이드/모터싸이클
2026. 6. 6.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