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즉석 뻥튀기, 영양학적으로 괜찮은 간식일까?
매주 화요일이면 집 근처 길가에 작은 트럭이 선다.대우 라보에 뻥튀기 기계를 싣고 다니는 아저씨다.기계는 쉴 새 없이 돌아간다. 어느 순간 "뻥이요"하는 소리와 함께 곡물이 터진다.잠깐의 소음 뒤에는 늘 같은 장면이 이어진다.갓 튀겨낸 뻥튀기가 투명한 비닐봉지에 담기고, 손에 쥐어지는 순간이다. 요즘 나는 이 길거리 즉석 뻥튀기를 간식으로 종종 사 먹고 있다. 운동량이 줄어든 시기라 먹는 것에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됐고, 포장 과자보다는 재료가 단순해 보이는 쪽으로 손이 갔다. 쌀이나 옥수수 하나로 만든 간식, 기름에 튀기지 않은 방식. 겉으로 보기엔 꽤 ‘괜찮은 선택’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먹다 보니 한 가지 질문이 생겼다. 이 뻥튀기는 정말 영양학적으로도 괜찮은 간식일까? 가볍게 먹기 좋다는 인상과..
리뷰/식품. 건강. 생활 리뷰
2026. 1. 7.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