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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 여름 오토바이 라이딩 더위 대책 총정리 - 장비부터 시간대 전략까지

    2026.06.05 by 나인이

  • 무릎 결릴 때마다 병원 가셨나요? 집에서 하는 온열 관리 후기

    2026.06.04 by 나인이

  •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왜 망했나? 미국 1위 브랜드가 1953년 문을 닫기 까지

    2026.06.03 by 나인이

  • 혼다 CL500 씨트커버 후기 (3D 허니컴 메쉬 실사용 후기)

    2026.06.02 by 나인이

  • 탱크슬래퍼. 데스 워블이 뭔가요? 고속에서 핸들이 미친 듯 흔들리는 이유

    2026.06.01 by 나인이

  •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시작 - 할리보다 먼저였던 미국 1위(1901~1930년대)

    2026.05.30 by 나인이

  • "포테이토 포테이토(potato potato)" 할리만의 소리일까? 상표 등록에 실패한 이유

    2026.05.29 by 나인이

  • 코너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라고? 트레일 브레이킹의 비밀

    2026.05.28 by 나인이

여름 오토바이 라이딩 더위 대책 총정리 - 장비부터 시간대 전략까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여름 라이딩은 단순히 "덥고 불쾌하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더위는 집중력과 판단력을 떨어뜨리고, 그 상태로 도로 위에 있다는 건 곧 사고 위험이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한여름 라이딩에서 아차 하는 순간들은 체력이 떨어진 오후 시간대에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 라이딩 준비는 쾌적함의 문제이기 전에 안전의 문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복장, 바이크 셋업, 컨디션 관리, 시간대 전략까지 여름 라이딩 더위 대책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 복장 — 벗는 것보다 '제대로 입는' 것 여름에 가장 흔한 실수가 "더우니까 벗자"입니다. 반팔에 반바지로 타면 시원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맨살 노출이 오히려 더 지치는 이유 맨살이 직사광선과 뜨거운 바람에 그대로 노출되면 피부..

가이드/모터싸이클 2026. 6. 5. 15:56

무릎 결릴 때마다 병원 가셨나요? 집에서 하는 온열 관리 후기

무릎이 결리거나 통증이 생기면 대부분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찾는다. 그런데 막상 가보면 돌아오는 답은 거의 정해져 있다. 물리치료를 받아보거나, 아니면 히알루론산이나 프롤로 같은 주사를 맞아보라는 것이다. 물리치료는 한 번에 15,000원 안팎이고, 주사는 그보다 훨씬 비싸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꾸준히 다녀야 효과가 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직장을 다니며 정해진 시간에 병원을 오가는 것 자체가 부담이고, 비용도 계속 쌓인다. 물론 심한 통증이나 구조적인 문제라면 병원이 답이다. 하지만 일상적인 무릎 결림, 운동 후 피로, 오래 앉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난 후의 뻐근함이라면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알리익스프레스에..

가이드/전자. 생활 제품 2026. 6. 4. 13:33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왜 망했나? 미국 1위 브랜드가 1953년 문을 닫기 까지

1편에서 봤듯이, 인디언은 할리보다 먼저 출발해 한때 미국 모터사이클 시장 1위를 달리던 브랜드였습니다. 그런데 그 인디언이 1953년 공장 문을 닫습니다. 한때 업계를 호령하던 회사가 어쩌다 사라졌을까요. 답은 한 방의 사건이 아니라, 전쟁에서 시작된 어긋남이 전후 경영 실패로 굳어진 과정에 있습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시작 - 할리보다 먼저였던 미국 1위(1901~1930년대)"미국 모터사이클"이라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할리데이비슨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런데 미국 모터사이클의 진짜 원조는 따로 있어요. 인디언 모터사이클(Indian Motorcycle). 할리데이비슨imhawon.com 전쟁이 갈라놓은 두 회사흔히 전쟁은 군수업체에 호황이라고 생각하지만, 인디언에겐 정반대였습니다. 군납에..

가이드/모터싸이클 2026. 6. 3. 18:38

혼다 CL500 씨트커버 후기 (3D 허니컴 메쉬 실사용 후기)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돼서 시트가 슬슬 달궈지길래, 3D 허니컴 메쉬 타입 시트커버를 하나 질렀다. 협찬 아니고 내 돈 주고 산 거(14,000원 정도), 직접 끼우고 타고 다닌 진짜 후기다. 좋았던 점뿐 아니라 거슬렸던 단점이랑, 그걸 직접 해결한 방법까지 기록을.. 왜 샀냐면?사실 이 타입 커버가 처음은 아니다. 똑같은 메쉬 커버를 슈퍼커브에 이미 몇 년째 쓰고 있다. 그것도 여름만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씌워두고 탄다. 재질 특성상 평소에 깔고 있으면 시트가 그냥 더 쾌적해져서. 그래서 이번 CL500용도 도박이라기보단 안전빵에 가까웠다. 이 제품은 혼다 CL250 / CL300 / CL500 / SCL500 호환으로 나온다. 3D 메쉬 원단에 무게 0.2kg 정도, 통기·방수·미끄럼 방지를 내세운다..

가이드/모터싸이클 2026. 6. 2. 16:20

탱크슬래퍼. 데스 워블이 뭔가요? 고속에서 핸들이 미친 듯 흔들리는 이유

고속 주행 중인 라이더의 가장 큰 악몽 중 하나가 있습니다. 멀쩡히 잘 달리던 중 갑자기 핸들바가 좌우로 미친 듯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잡으려고 힘을 더 주면 더 격렬해지고, 브레이크를 잡았다간 더 위험해지는 그 현상. 이 현상의 이름은 한두 개가 아닙니다. 탱크슬래퍼(tank slapper), 스피드 워블(speed wobble), 데스 워블(death wobble), 헤드 셰이크(head shake), 시미(shimmy). 다섯 가지 이름이 거의 같은 현상을 가리키지만, 각자 강조하는 강도와 맥락이 조금씩 달라요. 이름이 다섯 개나 되는 것 자체가 이 현상이 라이더들에게 얼마나 강한 인상을 남기는지 보여줍니다. 오늘은 이게 정확히 어떤 현상인지, 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응..

가이드/모터싸이클 2026. 6. 1. 18:17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시작 - 할리보다 먼저였던 미국 1위(1901~1930년대)

"미국 모터사이클"이라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할리데이비슨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런데 미국 모터사이클의 진짜 원조는 따로 있어요. 인디언 모터사이클(Indian Motorcycle). 할리데이비슨보다 2년 앞선 1901년에 첫 모터사이클을 만들었고, 1910~1920년대에는 미국 시장 1위를 넘어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모터사이클 회사였습니다. 지금은 거리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그 자리는 한때 인디언의 것이었어요. 오늘은 그 인디언이 어떻게 시작됐고, 어떻게 미국 모터사이클의 상징이 됐는지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100년 서사를 다루는 시리즈의 첫 번째 글입니다.1901년, 미국 모터사이클이 시작된 해 이야기는 두 자전거 레이서로부터 시작됩니다. 조지 헨디(George M. ..

가이드/모터싸이클 2026. 5. 30. 17:08

"포테이토 포테이토(potato potato)" 할리만의 소리일까? 상표 등록에 실패한 이유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소리가 있습니다. 라이더들 사이에서 "포테이토 포테이토(potato potato potato)"라 불리는, 멀리서 들어도 "아, 할리다" 하고 떠올리게 만드는 그 불규칙한 박동 말이에요. 이 소리가 워낙 특이하다 보니 인터넷에는 "할리데이비슨이 이 배기음을 상표로 등록해서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말이 흔히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사실은 정반대예요. 할리는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6년 만에 스스로 손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이어진, 어쩌면 모터사이클 역사상 가장 독특한 상표 분쟁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그 소리는 정확히 뭔가 — "포테이토 포테이토"의 정체 먼저 그 소리부터 짚고 갈게요. 할리의 V트윈 엔진을 공회전..

가이드/모터싸이클 2026. 5. 29. 16:11

코너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라고? 트레일 브레이킹의 비밀

오토바이를 처음 배울 때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말이 있습니다. "코너 들어가기 전에 브레이크를 다 끝내라." 코너 안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앞바퀴가 미끄러져 넘어진다는 거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정확히는, 코너 안에서 브레이크를 '거칠게' 움켜쥐면 앞타이어가 미끄러질 수 있다는 뜻이지, 코너에 들어간 순간 브레이크가 무조건 금지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실제로 트랙을 도는 레이서들을 보면 정반대로 합니다. 브레이크를 한 번에 놓지 않고 코너 안까지 끌고 들어가요. 이 모순처럼 보이는 기술의 이름이 트레일 브레이킹(trail braking)입니다. 입문 상식을 뒤집는 것 같지만, 사실은 타이어 접지력을 가장 영리하게 쓰는 방법이에요. 오늘은 트레일 브레이킹이 정확히 뭔지, 왜 작동하는지, 그리고 왜 ..

가이드/모터싸이클 2026. 5. 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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