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은병아리콩1 "지방종 수술 후 선택한 단백질 간식 | 고소한 볶은 병아리콩" 수술 후 식사 챙길 것이 많다 지방종 수술이 끝나고 나면, 몸보다 먼저 입맛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배가 고픈 것 같으면서도 막상 밥을 보면 젓가락이 잘 안 간다.고기 냄새는 조금 부담으로 다가오고, 평소 좋아하던 다소 느끼한 음식은 불쾌할 정도로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다.그래도 몸이 빠르게 회복되려면 단백질을 필수적으로 챙겨야 한다.상처가 아물고 근육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회복 속도가 확실히 느려지기 때문...그렇다고 단백질 쉐이크를 매번 마시기엔 질리고, 삶은 달걀이나 닭가슴살은 수술 직후엔 소화가 잘 안 된다.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볶은 병아리콩!!기름기 하나 없이 바삭하게 볶은 콩인데, 고소하고 담백해서 부담이 없다."이건 수술 후에도 괜찮겠다" 싶어서 먹기 시작했는데, 생.. 2025.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