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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쌍문동 열쇠 집, 구두 수선하는 곳 가끔 열쇠를 복사하기 위해 이용하는 열쇠 및 구두 수선하는 곳이다. 보안을 위해 조금 귀찮아도 열쇠를 고집하고 있는지라. 매번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지만 그래도 보안을 위해서.. ​ 뭐 아무튼 열쇠 복사가 필요해서 찾아간 열쇠집 위치는 우이선 솔밭공원 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있다. ​ 구두와 열쇠를 같이 한다. 물론 번호키도 취급을 한다. 그리고 금이빨도 취급을 한다. ​ 열쇠를 의뢰하고 기다리는 데 어떤 손님이 오래된 워커를 하나 가져오심 아주 오래된 골동품인데 아주 애지중지 소장하고 계신 신발인 것 같았다. 밑창이 떨어져서 수선이 필요한데 ​ 밑창을 새것으로 손바느질로 교체를 한다는데 얼마인지 살짝 엿들어보니 ​ 25,000냥 소요 기간은 하루 ​ 후후 나도 10년이 넘게 애.. 2024. 3. 3.
모스키노 토이 보이 오드 퍼퓸 100ML 얼마 전 구입한 모스키노 토이 보이 오드 퍼퓸이다. 나는 학창 시절부터 워낙 향수를 좋아한 관계로 개수가 좀 줄긴 했지만 수십여 가지 종류의 향수를 보유 중이고 또 사용하고 있다. ​ 근래에 들어 향수를 뿌릴 일도 없고 관심도 뜸해진 관계로 수년 동안 단 한 개의 향수도 구입을 하지 않았다. ​ 그러다가 향수 두 개를 구입하였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모스키노 토이 보이다. ​ 모스키노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로 1983년 프랑코 모스키노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독특하고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로 의류, 액세서리 및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 이 향수의 경우 2019년 출시한 향수다, ​ 향수병의 모양이 테디 베어이다. 향수 뚜껑을 몸체 앞에 두고 찍으니 마치 몸이 머리를 들고 있는 듯하다.. 2024. 3. 3.
그린 녹색 포인트 뉴발란스 뉴발550 화이트 그린 운동화 그린 포인트에 꽂히는 바람에 구매한 뉴발란스 550 운동화 요즘 청바지를 만들고 있는데 스티치가 그린이라.. 아니 그린 포인트에 운동화에 꽂혀서 바지에 그린 스티치를 넣은 것일 수도... 암튼 원래는 이거 프로스펙스 코트글라이드를 사려고 했는데.. 와 280사이즈가 전부 품절이라... 겨우 사이즈가 있는 곳을 찾았지만 다음날 주문 취소당해버림.. 으... ​ 그래서 최대한 비슷한 운동화를 찾다가 발견함... ​ 케케케케 뉴발550 ​ 가격이 천차만별이었으나.. ​ 긴 기다림 끝에 받았다. 흠.. 다 중국어 패스.패스 하얀 포장을 겉어내니 살며시 잠들어 있는 나의 뉴발란스 550이 나를 맞이한다. ​ 아 이쁘다... 그런데 신발 끈이 묶여있음.. 뭐 상관없다.. 때 타기 전의 영롱한 모습을 담아야겠다는 생.. 2024. 2. 28.
북한산 우이역 카페 하이그라운드제빵소 가끔 빵과 커피 한 잔이 생각나면 가는 곳.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다. 오늘은 저 멀리 강동구에서 손님이 오는 바람에 자전거를 타고 방문하였다. ​ 약간?의 오르막길이라 땀이 조금 나긴 했지만 맛있는 것을 먹을 예정이므로 저 사진에 보이는 자전거는 1천만 원이 넘는 다고 한다. 자전거에 진심이신 분 ㅋ ​ 주차장이 넓게 자리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이마저도 모자라 빵집 앞의 공간을 이용하는 것 같다. 그만큼 인기가 있는 곳이라는 점. ​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온 관계로.. 그러나 자전거 주차 자리도 안내를 해주셨다. 입구에 고이 모셔둔 자전거 내 자전거가 좀 초라하긴 하지만 이래 봬도 브랜드 자전거인데 ㅋㅋㅋ ​ 여기는 빵 공장이기도 하지만 카페이기도 하고 갤러리이기도 하.. 202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