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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재 스테인레스 스매쉬 공구함 나는 DIY 작업을 매우 좋아하고 또 즐긴다. 어지간한 제품은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습성 때문인지 각종 부품 및 공구들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 부품과 공구가 많아질수록 그것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구함이 필수적이다. 이미 상당히 많은 공구함을 보유하고 있으나 계속 늘어만 가는 공구 및 부품들로 인해서 추가로 하나를 더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스매시(철재) 공구함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공구함을 살펴보면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다음과 같다. 공구함 고를 때 중점적으로 보는 것 1. 튼튼함 : 가장 기본 조건이다 공구함을 밝고 올라 서거나 또는 깔고 앉았을 때 삐걱거림 없이 아주 튼튼하게 받쳐줘야 한다. 2. .. 2024. 2. 26.
뽑아쓰자! 재활용 봉투 60L 200매 만 원 내가 근무하는 곳은 재활용 용품이 많이 나온다. 각종 포장재, 플라스틱 박스 등 하루에도 수없이 나오는 재활용 용품을 세척하고 분리하여 배출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재황용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반투명한 봉투에 담아서 배출을 하는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재활용 봉투를 소개해보겠다. 제품의 제목은 "담다" DAMDA 분리수거 배접 쓰레기봉투 (유백) 60L 200매 다소 거창한 제목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뽑아쓸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런식으로 군더기 없게 배송이 딱 온다. 일단 개봉을 해보겠다. 흠.. 하얀 봉투가 순살을 드러내고 말았다. 고이고이 접혀있다. 사실 박스에서 꺼낼 일이 없지만 혹시라도 궁금해 할 사람들을 위해 무참히 개봉을 하였다. 이것은 뽑아쓰는 봉투인데 문제가 어떻게 접혀 있.. 2024. 2. 23.
어두운 남자 피부 오브제 비비 3호 샌드를 바르면? 나는 학창 시절에 심한 여드름을 앓은 후 상당한 피부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살았다. 중학생 때부터 극심하게 발생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 당시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할머니가 지어주신 한약으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활화산이 폭발해 버린 것이다. 그 후유증은 대단했으며 그 여파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할 때까지 이어졌다. "대학 가면 다 없어져"라는 말과 함께 말이다. 사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여드름은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 여드름이 남긴 활화산 자국은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 그렇게 피부 컴플렉스를 달고 살다가 취업을 하였고 첫 직징에서 3년의 시간을 보낸 후 칼을 빼들었다. 얼굴 전체를 미세 레이저 박피를 하는 것으로 말이다. 치료는 수개월 동안 이루어졌으며 내가 비비크림을 접한 시기는 .. 2024. 2. 22.
퓨마 푸마 패스트트랙 나이트로 운동화 37704410 이번에 구매한 신발 건강을 위해 런닝을 하기 위해 구매한 신발이다. 내가 구매한 색상은 검/노 나이가 드니 이상하게 원색이 끌리는 이유는 그렇지 않아도 녹색 포인트의 운동화도 하나 구매했다. ㅋㅋ 디자인은 단정하다. 튀지 않고 무난함 그 자체. 깔끔한 디자인이다. 다만 상품 정보에서 모델이 뛰어가는 역동적인 모습의 사진에 신발이 너무 이뻐 보여서 구매를 했지만 내가 착장을 하고 사진을 찍으니 똥망... 밑창도 검은색과 옐로의 조화 이제 곧 봄이 오니까 흐드러진 개나리를 보면서 이 신발을 신도 런닝을 하는 나를 상상해 본다. 이 신발의 무게는 어느 정도 일까 궁금해서 달아봤다. 일반적으로 같은 사이즈 내 발사이즈는 280mm 기준 200g 중반 정도는 찍어줘야 경량쪽에 속할텐데.. 300g이 살짝 넘는다...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