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하원

600ml 텀블러이다. 사무실 사용용으로 구매했다. 종이컵을 사용하다 유리컵을 사용하다 보냉이 너무 안 되기도 하고 사무실 종이컵은 손님용 이란다. 결국 내가 다 써버려서 다시 채워 놓음 그러면서 텀블러를 구입했다. 캐리 보틀 스탠더드 사이즈 600ml이다. 캐리 보틀 스탠더드의 색상은 총 8종으로 구성된다. 1. 그라파이트 2. 글로시 와인 3. 민트 4. 블랙 5. 스틸 6. 코퍼 7. 핑크 8. 화이트 텀블러 선택 시 고려사항 1. 세척 손이 텀블러 바닥까지 안정적으로 들어가야 함 2. 500ml 용량일 것 3. 가격 여러 가지 제품 검색 중 가장 적합한 제품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 18-8 스테인리스 보통 SUS 304라고 한다. 철 74% 크롬 18% 니켈 8% 구성의 스테인리스 합금이다. 내부식..

카테고리 없음 2022. 7. 18. 09:27

노브랜드에 얼음 사러 갔다가 처음 보는 감자 칩이 있어서 구매해 봄 블랙 크리스프 고스트 페퍼 ㅎㅎ 딱 봐도 매워 보임 얼마나 매울지 궁금해 하며 사무실 입성 박스에 챌린지 안내 표시도 있고 매운맛 챌린지인가?? 진짜 매운가 봄 두근두근 하면 개봉 박두!!! 사실 난 붉은 색을 기대했는데 이런 시커먼 색이다 근데 이름에서 뭐 블랙 크리스프 페퍼 라 하니 ㅋㅋㅋ 검은색인 것이 당연 ~ 난 매운 것을 잘 못 먹지만 즐겨 먹는다 먹지도 못하는데 매운 맛이 꽤 당겨서 자주 찾아 먹는 편 정말이지 땀을 뻘뻘 쏟아 부으면서 먹는다. 일단 맵긴 한데.. 뭐 혼을 뺴놓거나 고스트가 출현할 정도의 매움은 아니다. 그리고 매운 뒷 맛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듯 처음에는 진짜 매운 거 맞나? 생각이 들 정도이다 먹고 나면..

카테고리 없음 2022. 7. 15. 18:19

이직 후 근무하는 건물의 주차난으로 인하여 나는 해당 건물에 주차를 할 수 없다. 출근 전 주차장 알아보는데 2주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정말 천운이 따른듯 인근의 공영주차장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공영주차장에서 회사 까지 약 1.2Km의 거리가 있어 도보 시 약 15~20분 자전거 이용 시 약 5~10분이 소요되는 거리였다. 아침에 자차로 집에서 공영주차장까지 거의 1시간이 걸린다. 차를 세우고 따릉이 대여소까지 가는데 5분 이동시간 10분 회사 인근의 따릉이 대여소에 주차 후 회사까지 가는데 5분 도합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되는 여정이다. 그래도 따릉이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원래는 트렁크에 들어가는 접이식 티티카카 미니 벨로가 있어서 그것을 활용하고자 했지만 차량 더러워지는 문제 귀차니..

카테고리 없음 2022. 7. 15. 18:02

법인 카드를 지급받았다. 10만 원 미만은 대표자나 부서장 승인 없이 자유롭게 이용을 해도 된다는 지시와 함께 말이다. 후후 그러나 오프라인 사용에는 제약이 없지만 온라인 사용에는 홈페이지 및 앱에 등록을 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신한 법인 카드 이용자 등록 및 신한 플레이 앱 등록을 진행하였다. 신한 법인카드 이용자 등록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등록 진행 전에 준비해야 할 준비물이 있다. 신한 법인 카드 이용자 등록 준비물 1. 컴퓨터(홈페이지 접속 시 스마트 폰 보다 편리함) 2. 스마트폰 3. 법인 공인인증서 4. 개인 공인인증서(없어도 무방) 준비가 되었다면 차근차근해보기로 하자 먼저 신한 법인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가입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1. 총괄관..

카테고리 없음 2022. 7. 14. 20:13

쿠팡으로 주문한 휴지통 난 쿠팡을 자주 이용한다. 그 배송의 편리가 정말 떨치기 어려운 유혹이다. 어제 주문하고 어제 받음 ,,, 당일 배송.,, 일부러 로켓 배송 상품만 추려서 구매를 한다. 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자동 센서 휴지통이다 처음에는 잘 작동하다. 어는 순간부터 오픈이 안된다. 무슨 휴지통이... 오픈이 안 된다는 것은 기본 기능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허허 넌 기능 상실 난 어이 상실 이 상실의 울타리를 벗어나고자 페달형 휴지통을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페달 휴지통 선정 기준 1. 용량은 20리터 2. 페달 밝기가 용이할 것 3. 휴지통 덮개가 부드럽게 닫힐 것 위 3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휴지통을 찾으면 미션 완료 먼저 디자인 적으로 눈에 띄는 제품을 먼저 알아 봄 별 1개에서 2개 사이의 리뷰..

리뷰 2022. 7. 14. 10:24

장마철 필수품 발수코팅제 기존에 쓰던 고성능의 발수 코팅제가 있었지만 아무리 찾아도 그 행방이 묘연하여 급하게 쿠팡으로 주문한 발수코팅제이다. 요즘에는 발수코팅 워셔액을 사용하면 별도로 발수코팅을 안 해 주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전용 코팅제 사용을 더 선호한다. 불스원 레인오케이 발수코팅제 이지그립은 액상과 스펀지가 일체형이라 사용하기가 아주 간편하다. 세트 구성이라 유막 제거제 와 발수코팅제 2종 구성이다. 거품형, 액상형, 고체형 등 종류가 다양하고 모두 사용해 봤지만 이런 형태는 처음 사용해 본다. 당분간은 쓸 일이 없는 유막 제거제 유막 제거제는 틴팅 작업할 때 사용하던 굉장히 고성능의 제거제를 가지고 있기에 별로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바닥 부분의 노란색 캡을 돌리면 뚜껑이 분리가 된다. ..

카테고리 없음 2022. 7. 13. 16:24

. 스테리스트립 사건 사고가 많았던 나에게는 익숙한 제품 이 특수 테이프는 각종 사고나 수술로 생긴 상처를 봉합 후 실밥을 제거한 후 봉합한 상처가 벌어지지 않게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는 테이프다 보통 실밥 제거 후부터 바로 사용하며 테이프를 붙인 상태로 그 위에 흉터 연고를 발라준다. 흉터 연고를 바른 후 테이프를 붙여도 되지만 연고가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쉽게 떨어진다. 이 테이프를 붙인 상태로 샤워도 가능하다. 저절로 떨어지거나 붙인 후 시간이 경과되어 찝찝하다면 교체해 주면 된다. 2주 전 겨드랑이 쪽에 생긴 표피 낭종으로 수술을 받아서 지금 이 스테리 스트립을 사용 중이다. 3M 스테리 스트립(Steri-strip)사용방법,종류,가격 알아보기 지난주에 목에 표피낭종을 무려 4개나 제거..

카테고리 없음 2022. 7. 13. 16:16

. 나는 요즘 항상 야근을 한다. 우리 회사는 야근을 한다고 야근 수당을 주지 않는다. 사실 초초초초 칼퇴가 가능하지만 하원이랑 항상 함께 할 수 있기에 시원하고 먹을 것이 풍부한 사무실에서 책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면서 띵가띵가 보내는 시간이 좋기 때문 ㅎㅎ 어제도 사무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대표님 호출이 왔다. 회사 앞에 아는 동생이랑 있는데 앞으로 같이 일하게 될 사람이니 사무실에 있으면 근처 이자카야로 오란다.. 양천향교 이자카야 동광상회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하느라 오고 가면서 open 준비에 열정을 쏟아부으시던 사장님을 몇 번 마주친 적이 있는 그 집 가게가 오픈되면 꼭 회식 한 번 해보자 다짐했던 그 집이다. 아무런 계획 없이 느닷없이 방문하게 됨 이런 갑작스런 방문 대환영이..

리뷰/맛집리뷰 2022. 7. 13. 15:18